[Digital Hyena 2] 디지털 하이에나의 첫걸음, 블로그 개설 그리고 스킨 설정

 

아침에 갑자기 눈을 떴다.

시계를 보니 오전 8시다.

늦었다는 생각에 허둥지둥 일어나면서 생각을 해 보니 오늘을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 아니 오늘뿐만 아니라 이제 앞으로는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으면서 한편으로는 이제는 지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낀다.

 

그렇게 눈을 뜨고 간단히 아침을 챙겨 먹은 후에 무작정 PC앞에 앉았다.

 

이제 직장은 다니지 않을 것이고, 모아 둔 돈도 없어서 조그만 가게 하나 차릴 여유도 없다.

원래 계획대로 PC 한 대로 뭔가 돈이 되는 일을 해야만 한다.

인터넷상에 성공담이 넘쳐 흐르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면 좋겠지만 우선은 길에서 폐지라도 줍듯이 웹 상에서 돈이 되는 일은 뭐든지 해야만 한다.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처럼 인터넷상에서 돈이 되는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는 디지털 하이에나가 되어야 한다.

 

우선 가장 먼저 인터넷에서 나를 알리고,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나 만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홈페이지를 만들 실력은 안되고 그렇다고 카페를 개설해서 운영하기에는 아직 뭘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래서 우선은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마음먹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서 광고수입을 노려보려고 한다.

 

그런데 블로그라고 하면 워드프레스라는 것도 있고, 네이버, 티스토리 등 종류가 많은데, 우선 초보자가 가장 쉽게 여러 광고를 자유롭게 삽입할 수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의외로 간단했다.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고 블로그 개설을 클릭한 후 블로그 제목과 원하는 블로그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블로그가 만들어진다.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이제 블로그에 글을 써야 한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은 오프라인으로 비유하면 비어 있는 상점에 물건을 채우는 것과 같다.

상점에 어떤 물건을 어떻게 채울까 하는 고민이 바로 어떤 주제의 글을 작성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인 것이다.

 

그래서 블로그의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하는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블로그의 스킨을 먼저 결정했다.

블로그 스킨이란 일종의 블로그의 디자인 또는 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모양으로 어떤 디자인으로 블로그를 구성할지에 따라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골라서 적용하면 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오프라인 상점과 비교하자면 상점의 인테리어에 해당하는 것이 블로그의 스킨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모바일과 데스크탑 환경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반응형 웹 스킨으로 좌측에 글과 우측에 메뉴가 2단으로 적용되는 스킨을 선택했다.

FastBoot라는 스킨인데,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이 아니고 설치파일을 다운받아 티스토리에 스킨을 등록하고 적용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조금 자세히 설명을 하면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꾸미기메뉴의 스킨변경으로 진입한다.

다음에는 오른쪽 내용 중 스킨등록을 클릭하여 다운 받아 놓은 스킨을 업로드 한다.

 

 

스킨을 업로드 할 때는 압축을 풀고 폴더 안에 있는 모든 파일을 업로드 해야 한다. 이 때 이미지 폴더내의 파일도 모두 업로드 한다.

 

 

마지막으로 스킨 보관함에 가서 업로드 된 스킨을 선택하고 적용하면 된다.

사진 상단에 내가 업로드 한 FastBoot 스킨이 적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스킨 외에도 세세하게 조금씩 수정을 해야 할 부분들이 있지만, 이런 부분은 글을 쓰면서 그때 그때 적용을 하면 된다.

 

이제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는 일만 남았다.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 머리가 아파 온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는 만큼 심사숙고 후에 결정을 하려고 한다.

 

Digital Hyena 2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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